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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CSI] "내 글씨도 못 알아봐"…악필 '교정학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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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치러진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 99%가 손글씨 대신 컴퓨터로 논술 시험을 봐 화제가 됐습니다 . 일선 학교에선 학생들의 악필 때문에 선생님들이 채점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글쓰기 교정학원이 붐비는 시대가 됐는데 디지털 세대가 손글씨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소비자탐사대 김예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이 쓴 손글씨입니다.

똑같은 문장을 보고 썼지만 알아보기 힘든 글씨가 상당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