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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베트남 MZ 홀린 'K-소주'…현지 공장세워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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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맛있는 음식에 반주로 곁드리는 소주 한 잔. 우리나라 식사 풍경이 아닙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국 소주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현지에 불고 있는 K 소주 열풍, 장윤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베트남 하노이 맥주 거리. 테이블마다 익숙한 초록색 병이 눈에 띕니다.

레티투짱 / 베트남 하노이
"설날에 가장 자주 마시고 좋은 일 있을 때 친구들하고 같이 평소에도 자주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