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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쇠‥"정권 비위 맞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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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는 국민적인 관심사였던 만큼 국내 대다수 언론이 일제히 생중계를 했는데요.

하지만 유독 KBS에서만 청문회를 볼 수 없었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이뤄져 일방 주장만 전달될 수 있다"는 이유로 청문회를 외면했던 건데, KBS 내부에선 "정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