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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주택서 화재…초등학생 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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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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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전남 영광의 한 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2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A군(11)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군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일부를 태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등을 동원해 9시 12분께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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