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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유도 폭탄 '쾅'...우크라이나 제2도시 수십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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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유도 폭탄을 투하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민간인들을 목표로 한 비열한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는데 그 폭발의 순간을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2일 오전 9시 14분 무렵

한 여성이 교차로를 향해 걸어가다 기겁합니다.

운 좋게 폭탄을 피한 사람들은 서둘러 자리를 피하지만 화면 밖에서는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