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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억 빚.."저는 다 포기했습니다" '평균 93년생' 청년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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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사람에게 백억 원대 전세 사기를 당한 평균 나이 31살의 피해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가 악성 임대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를 고려하면 공개된 이름은 많지 않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청년이 미래? 전세 사기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하라!/{해결하라. 해결하라. 해결하라!}]

서울 신촌 대학가 등에서 임대인 최모씨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