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6월 3주차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에서 박서진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지현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의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 점수 분석을 통한 지수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조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박서진이 '8,273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박지현이 '5,997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2,276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박서진의 성별 관심도와 박지현'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박서진은 '여성'에게 '74%'의 관심을 받았으며, 박서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박지현은 '63%'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서진과 박지현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박서진은 50대에서 가장 높은 47%의 관심도를 기록했다. 더불어, 박서진은 각 연령층에서 10대 2%, 20대 10%, 30대 17%, 40대 23%, 50대 47% 순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박지현은 50대에서 30%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각 연령대에서는 10대 4%, 20대 21%, 30대 24%, 40대 21%, 50대 30%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 3위는 박건우가 차지했고 4위는 안성훈, 5위는 진해성, 6위는 동해, 7위는 최수호, 8위는 송민준, 9위는 진욱 10위는 성훈이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랭키파이의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분석은 대중의 관심도를 확인하고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