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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날씨] 이례적 6월 황사 영향 강도는 약해‥경북권 중심 저녁까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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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한 사이에 남부 지방에서는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조금 전 부산 송정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모처럼 드러난 맑은 하늘 아래에서 서핑을 즐기고 또 해변을 거닐며 여름 더위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한편 북서쪽에서 들어온 황사가 지금 남동쪽으로 이동을 해 나가며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최근 30년간 여름에 황사가 관측된 적이 없을 정도로 이례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