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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단독] "물에 빠진 채로 3분을…" 수영하던 50대 여성 '의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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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심정지…입원 한 달만에 사망

유족-수영장 측 '엇갈린 주장'

[앵커]

서울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물 위에 떠오른 뒤 숨졌습니다. 안전요원은 있었는지, 제때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유족과 수영장 측 주장은 엇갈립니다.

심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한 실내수영장입니다.

지난달 9일 이곳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물에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