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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밤 중 들이닥친 홍수에 '철렁'…"작은 하천이 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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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복되는 장마철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 사회가 잘 대비하고 있는지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24일)은 폭우에 특히 취약한 작은 하천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초 하천 범람으로 물에 잠긴 경남 합천군 양산마을, 집 수리가 한창입니다.

[문인도/양산마을 주민 : 이 정도로 물이 올라왔거든. 안에 전부 새로 깔고 다 했어요. 불 때도 잘 안 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