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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조 수색 왜 늦었나...'리튬전지' 특성에 안전진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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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 관련 신고가 접수된 뒤부터 본격적인 인명 수색까지는 5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리튬전지가 가진 특성에다 건물 안전까지 확인하느라 수색 작업이 더뎌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이 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은 리튬전지를 주로 생산하는 곳입니다.

전기차는 물론 휴대전화와 노트북까지 안 들어가는 곳 없는 효자상품이지만, 이번 화재에선 피해를 키운 주범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