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화재 등 사고 없도록"…새만금개발청장, 산업단지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입주 기업 점검하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경기 화성의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25일 새만금 산업단지 내 두산퓨얼셀 등 이차전지 기업을 방문 점검했다.

김 청장은 아리셀 화재를 예로 들어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입주 기업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새만금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데 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새만금개발청은 안전 관리에 관한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