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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영상+]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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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생자 23명이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오늘(25일) 취임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업체 대표도 직접 사고 책임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순관 / 주식회사 아리셀 대표]
사죄드립니다. 사죄드립니다. 6월 24일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조속한 회복을 빌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