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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새내기 초등교사, '근무 기피 지역' 강남·서초 발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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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새로 임용된 초등교사 대부분이 강남·서초구의 학교로 발령받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 시내 신규 임용 초등 교사는 총 113명.

이 중 39%인 44명이 강남, 서초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로 갔습니다.

25명은 강동, 송파구의 학교로, 24명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학교로 발령받았습니다.

신규 임용 교사들은 교사가 부족하거나 많이 이탈하는 지역으로 발령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