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중국섬' 되는 제주도?...타이완 언론 경고[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제주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주 제주 연동의 한 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대변을 보는 일이 있었는데요.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은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아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 며칠 뒤, 제주의 한 편의점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의 추태가 또다시 논란이 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오는 편의점이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