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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단도직입] 권익위 '김건희 결정' 반발 사퇴 최정묵 "소수의견 의결서에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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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묵 전 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첫 언론 인터뷰

"소수 의견 기록 남겨야 평가 가능"

"일부 위원, 신념과 무관하게 결정했을 것"

"권익위 전체 폄훼 보단 구체적 사건 비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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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6월 25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16년 역사의 국민권익위원회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위기는 다름 아닌 권익위 스스로 자초했다는 비판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 단도직입은 명품백 사건의 종결에 반발하며 사퇴한 최정묵 전 비상임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건으로는 첫 방송 인터뷰입니다. 본인이 계속 고사했는데 저희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인터뷰를 하게 된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화 연결로 진행하겠습니다. 최 위원님, 나와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