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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화재현장 마지막 희생자 수습…'발화 원인 규명' 첫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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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장에서 연락이 끊어졌던 마지막 희생자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번 화재로 인한 희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 관련부처들이 어제 첫 합동감식을 벌였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공장 대표등 관계자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전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펑! 펑!" 불기둥이 치솟으며 굉음이 이어지자, 공장 1층 직원이 허겁지겁 달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