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확장 공사 |
시는 단구동 늘품 사거리에서 반곡동 국과수 사거리 구간 중 이 구간만 6차선이 아닌 4차선이어서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 지난해 5월 6차선 확장 공사에 나섰다.
1년여 공사 끝에 지난달 5차로 구간을 우선 포장해 임시 개통한 데 이어 이달 말 6차로 확장·포장 공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 구간이 6차선으로 확장·포장 개통되면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한 교통 신호체계 개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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