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경찰, 화성 화재현장 마지막 수습 시신 1구 부검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한 부검이 진행된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26일 "전날 오전 합동감식 직전 현장에서 추가로 발견된 시신에 대해 금일 오전 중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신은 실종자로 분류됐던 40대 한국인 A씨로, 지문 확인을 통해 신원이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