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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바닥으로 추락하는 원화...시험대 오른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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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원·달러 환율은 장이 열리자마자 급등하면서 천4백 원 선을 위협했습니다.

외환 당국이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 한도를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야 내려가 1,390원 선 아래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4월 16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간밤 스위스의 깜짝 추가 금리 인하와 영국의 8월 금리 인하 전망이 달러 값을 끌어올렸습니다.

[리시 수낵 / 영국 총리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2%)로 복귀했습니다. 제가 취임했을 때 11%여서 물가 안정이 급선무였습니다. 지금은 국민들이 물가 압박을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