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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더 떨어질 것도 없다...'인구 붕괴' 한국, 뜻밖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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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만9천49명으로 1년 전보다 521명, 2.8% 늘었습니다.

지난 3월까지 18달간 이어지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역대 최소 기록 행진이 멈췄습니다.

지난해 4월 출생아가 12.5%나 줄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코로나 사태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8월부터 늘어난 때문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첫 출산까지 결혼생활 기간이 평균 2.53년인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출산율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