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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선생님, 그게 뭐예요?"...부끄러운 한국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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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로 고꾸라졌던 중·고등학생의 학업성취도 가운데 지난해 유일하게 반등한 과목은 바로 영어입니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를 대상으로 평가를 해봤더니

두 집단 모두, 영어 실력만 1년 전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됐습니다.

수학에서 보통 이상의 실력인 학생은 1년 전과 비슷했습니다.

문제는 국어 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