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현피 뜨러 날아가"…20살 한인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수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로 검을 휘두르고 여기저기 포탄이 터집니다.

한국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한 장면입니다.

미국에서 이 온라인 전투가 현실이 됐습니다.

20살 한인 에드워드 강 씨는 함께 게임을 즐기던 남성 딘 씨의 집에 무단 침입해 무차별 폭행을 했습니다.

[빌 리퍼 / 나소 카운티 경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 현관부터 피해자 침실까지 상당한 양의 혈흔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