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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차등 적용 갈등 '팽팽'‥험난한 최저임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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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저임금이 정해져야 하는 법정 시한이 이제 겨우 하루 남았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최저임금안조차 제시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특히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문제를 두고 양측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정 시한을 이틀 앞둔 어제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