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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시범사업 마친 '기동카'…단기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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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범 사업기간 동안, 서울의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은 160만 장.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 명에 이르고, 1인당 월평균 3만 원을 절감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기후동행카드로 절감한 비용을 외식 쇼핑 등에 지출해서, 2월에서 5월까지 약 4개월간 약 802억 원,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408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도 (추산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뒤 외부 활동이 더 늘었다거나, 월평균 승용차 이용을 11회 넘게 줄였다고 응답한 사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