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23명 부검...경찰 '신속수사' 방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안타깝게 숨진 23명의 부검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뿐만 아니라 공장 관계자 등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지금도 사망자 대부분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사망자 23명 가운데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건 한국인 3명 그대로입니다.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인을 분석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