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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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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도 위패도 없는' 아직은 썰렁한 화성 공장 화재 사고 분향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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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시청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화성=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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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화성=박헌우 기자] 지난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시청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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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화성시는 인명피해에 따른 행정 지원과 함께 인근 주민 피해 방지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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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5일부터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추모 분향소를 화성시청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총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의 시신 훼손이 심해 현재 전체 사망자 중 3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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