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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미·러 국방, 1년여만에 통화…'북한 파병설'에 "러 총알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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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워싱턴=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다시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1년여 만에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새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는데요. 이번 통화는 오스틴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