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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잇따르는 항공 사고...7월 1일부터 11개 항공사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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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기내 압력 조절 실패로 수천 미터를 급강하해 승객들이 부상하거나, 20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되는 등 항공 관련 사고가 잇따랐죠.

국토부 장관이 항공사 CEO들을 비행기 정비고로 불러들였고, 다음 달 1일부터 11개 국적 항공사에 모두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지상 만 미터 상공에서 기내 기압 조절에 실패해 무려 6천백m를 급강하한 인천발 타이완행 대한항공 18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