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예고대로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
비대위는 성명문을 통해 "지난 12일 전체 교수의 뜻을 반영해 기한이 없는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과 투석실, 분만실과 필수유지업무 등은 제외하고, 비중증상태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휴진 및 진료를 재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소민]
비대위는 성명문을 통해 "지난 12일 전체 교수의 뜻을 반영해 기한이 없는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과 투석실, 분만실과 필수유지업무 등은 제외하고, 비중증상태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휴진 및 진료를 재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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