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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정 없는' 분향소에 이어진 추모 발길‥국과수 "23명 모두 질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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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의 합동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현장에 저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 그런데 분향소에 영정사진이 없다고요?

◀ 기자 ▶

네, 23명이나 되는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그 누구의 영정도, 위패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신 훼손이 심한 탓에 화재 발생 사흘째인 오늘까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3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