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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정조차 없는 임시 분향소…애타는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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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가 난 지 이제 사흘째 입니다만, 희생자 대부분의 신원이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분향소에는 아직 영정 사진도 두지 못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준호 기자, 그곳 임시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많이 다녀오고 있습니까?

<기자>

화성시청 1층에 마련된 이곳 임시 분향소는 어제(25일) 오후 설치돼 이틀째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