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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천공이 오 씨나 육 씨였으면 어쩔 뻔"‥의정 갈등 장기화에 여당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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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대생 2천 명 증원은 대통령실이 밀어붙인 것 아니냐, 아니다, 대통령실이 아니라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결정한 일이다.

오늘 의정 갈등 사태 해결을 위한 국회 청문회에서 나왔던 공방인데요.

사태 해결이 미뤄지는 가운데 내일은 또다시 주요 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야당 의원들은 의료 공백 장기화의 불씨가 된 의대 2천 명 증원의 근거를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