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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고의 교통사고 다발구간입니다"…7월부터 내비에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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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보험 사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죠. 이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는 고의 사고 다발 구간에 들어서면, 내비게이션에서 미리 음성으로 경고를 해 준다고 합니다.

최수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교차로에서 검정색 승합차가 기다렸다는 듯이 뒤따라 오던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냅니다.

차선 합류 지점에서 직진 차량 앞에 끼어들면서 사고를 내는 택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