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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野, 전당대회 체제..."과도한 욕심 비판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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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띄우며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확실시 되는 가운데, 당 일각에선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8월 전당대회 준비 기구들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은 호남 중진 이춘석 의원이 맡았고, 경선 과정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장 역시 호남 4선 이개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