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대법원이 개인적 용도로 대마를 소지하는 것에 대해 처벌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브라질 대법원은 현지시간 25일 전원합의체 대법관 11명 가운데 8명이 대마 개인 소지를 범죄로 규정하지 않기로 하는 데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용으로 대마를 보관하거나 몸에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브라질에서 처벌받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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