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롯데마트, 새벽에 수확해 신선한 잎채소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 10여개 품목을 전국 46개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햇빛 노출이 적은 오전 5∼7시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 전에 점포에 직배송된 상품이다.

일반적인 수확 시간대(오전 9∼12시)보다 이른 시간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수확해 시듦을 방지했다.

점포 입고 후에는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개방형 냉장고(냉장 쇼케이스)에 진열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재륜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로컬MD(상품기획자)는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잎채소 상품의 경우 선도 유지가 중요해졌다"며 "신선함을 최대한으로 유지한 새벽 수확 상품이 고객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