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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9·19 족쇄' 푼 軍, 백령·연평서 7년만에 290발 실사격…'세계 최강' F-22랩터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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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가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해상 포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북도서 해상 사격 훈련이 재개된 건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거의 7년 만입니다. 그동안 해병대는 해상 사격 훈련 때마다 K-9 자주포 등을 화물선에 싣고 육지로 옮겨야 했는데, 이번엔 배치된 위치 그대로 미사일과 로켓 29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투배치 명령이 떨어지자 장병들이 빠르게 포진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