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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청래 법사위원장' 태도 논란 확산...당내서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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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를 운영하면서 보인 태도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자 민주당은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는데, 당내 일각에선 중도층 민심에 악영향을 줄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0분 퇴장' 등을 선언하며 증인들을 거세게 몰아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