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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내일 90분간 '맞짱 토론'…바이든·트럼프 진흙탕 설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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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년 만에 다시 맞붙은 바이든과 트럼프가 내일(28일) 첫 TV 토론을 합니다. 두 후보는 준비된 원고 없이 펜과 종이만 들고 무대에 올라서 90분 동안 토론을 이어갑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트럼프 두 후보가 맞붙었던 2020년 첫 TV토론.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 후보 (2020년) : 당신은 반에서 꼴등으로 졸업했어요. 당신은 전혀 똑똑하지 않아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