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 시각 핫뉴스]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핫뉴스]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外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제자에게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과거 여제자와 부적절한 편지를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킨 박정현 교총 신임 회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박 회장은 27일 입장문에서 교총의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인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박 씨는 이달 교총 회장 선거에서 역대 최연소로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표현 등 성비위 의혹과 함께 당선 일주일만에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