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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시간 천하' 볼리비아군 쿠데타‥'조율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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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볼리비아에서 군이 장갑차까지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세 시간 만에 진압됐는데요.

현지 언론이 야당의 주장을 인용해 대통령의 암묵적 지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간 26일 호세 수니가 전 합참의장의 주도로 일어난 볼리비아 군 세력의 쿠데타는 생중계를 보고 몰려온 국민들의 반발로 3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