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아리셀 대표, 처음 유족 만나 사과…"진상 규명해야" 오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희생자들의 신원이 어제(27일) 모두 확인됨에 따라 장례 절차가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업체 대표는 처음으로 유족들을 만나 사죄했고 유족들은 울분을 터뜨리며 오열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아리셀 공장 화재 나흘째인 어제, 아리셀 대표와 본부장이 희생자 유족들을 찾았습니다.

대표는 고개를 숙였고, 본부장은 무릎을 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