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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북한서 한국영화 유포하면 공개처형…방역조치 어겼다고 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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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한국영화 유포하면 공개처형…방역조치 어겼다고 총살"

[앵커]

통일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 발간했습니다.

올해 보고서에는 한국 영화를 유포한 청년을 공개 처형하거나, 코로나19 사태 당시 방역 조치를 위반한 간부들을 총살했다는 등의 새로운 인권 침해 사례들이 수록돼 눈길을 끕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