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활업종 사업자 절반 이상 수도권 창업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업종 사업자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 신규사업자는 전년보다 0.2% 늘어난 57만8,00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55%는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업이 가장 많았고, 한식음식점, 커피음료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지역격차 #생활업종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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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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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 신규사업자는 전년보다 0.2% 늘어난 57만8,00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55%는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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