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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체기 돌파하라"…부산모빌리티쇼, 가성비 전기차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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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 부산 모빌리티쇼'가 2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고성능과 편의사항을 앞세우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보급형 전기차'가 주인공입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시장에 줄지어 들어서는 자동차. 현대차가 최초로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입니다.

"전 315km 정도는 전력 질주해도 끄떡 없습니다."

판매 가격은 2천만 원 대. 전장이 230mm 길어지면서 뒷좌석도 더 넓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