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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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적용할 당대표 등 새 지도부의 선출 방식을 28일 결정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당대표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규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전대는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지만,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방식과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당 안팎에서는 추대와 찬반투표 방식 등이 거론된다.
전준위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이날 회의에서 확정한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이 '20대 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26일 4선의 이춘석 의원을 전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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