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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사망 훈련병, 보급품도 없었다...곳곳 규정 위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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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받은 6명은 입소한 지 열흘도 안 된 훈련병이었습니다.

얼차려를 처음 지시한 건 한 달 뒤 전역이 예정돼 있던 부중대장 남 모 중위.

사건 전날 취침 점호 이후 떠들었다는 이유로 훈련병 6명에 대한 군기훈련을 결정했고, 중대장에게 보고한 뒤 승인받았습니다.

군기훈련을 하려면 소명 기회를 주고 확인서를 받아야 하지만 준수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