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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장영상+] 바이든 "불법 이민 40% 감소"...트럼프 "불법 이민자들이 美 파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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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데이나 배시입니다. CNN 앵커입니다.

[사회자]
저는 제이크 태퍼입니다. CNN의 앵커입니다. 함께 공동 사회를 맡게 되었는데요. 두 후보 간의 토론의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 토론의 규칙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왼쪽에, 현직 바이든 대통령은 오른쪽에 자리하겠습니다. 동전던지기를 통해서 자리를 정했고요. 각 후보는 2분간 답변을 할 수 있고 1분간 상대방의 발언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1분간 추가적인 발언을 할 수 있는데요. 그 이후에 발언권을 추가로 줄지는 사회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한 후보자가 말할 때 상대방의 마이크는 음소거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이크가 음소거 되어 있을 때 개입하게 되면 시청자들은 그 발언을 듣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마무리 발언을 2분간 각 후보가 할 수 있습니다. 각 후보자는 사전 작성된 노트 그리고 참모들과의 접촉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양 후보 모두 이 규칙에 대해서 동의했습니다. 그러면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후보를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