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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급 부족 우려… 미래가치 높은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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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및 경북 내년부터 입주예정 물량 절반으로 대폭 감소
-입주 시기 시세차익 기대되는 랜드마크 선점 움직임 바빠져

헤럴드경제


내년부터 공급이 크게 감소할 전망으로 ‘공급 절벽’ 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입주 시기 높은 가치를 바탕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함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7만5,183가구로 올해 입주예정 물량인 36만4,418가구보다 24% 가량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는 총 1만3,123가구로 올해 입주예정 물량인 2만2,278가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경북도 동기간 2만1,563가구에서 1만1,955가구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문제는 내후년인 2026년에는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입주 물량이 감소할 전망이라 ‘공급 절벽’ 현상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의 적기는 지금이라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주거시설 공사기간이 통상 3년 안팎으로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선점해야 향후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또한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다분하다 보니 기존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4월 기준 전국 1㎡당 평균 분양가는 568만3,000원으로 지난해 4월 484만4,000원보다 17.3% 늘어났다. 특히 지방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경우 동기간 504만9,000원에서 638만3,000원으로 26.42% 오르며,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이를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5억6,700만원에서 7억1700만원으로 1년 만에 1억 5,000만원 가량 오른 셈이다.

이에 입주 시기 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5대 광역시의 대구에서는 죽전역과 본리네거리로 대표되는 서대구 대규모 주거 타운에 위치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계약에 불이 붙고 있다.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로 500만원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금 부담을 더 줄여주는 계약축하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중도금 무이자(60%),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타 단지보다 수천만원 이상 아낄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1km 이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앞 장동초와 본리초를 비롯해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대구 중심지를 동서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와룡로와 달구벌대로를 이용하기 좋고, 성서IC, 남대구IC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대구역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광역 접근성도 잡았다.

미래가치도 갖췄다.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다시 추진될 예정이고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죽전 내 도시재생사업 등이 이어질 예정이라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가 들어서는 달서∙죽전권역에는 최근 3년간(20년 10월~23년 10월) 7,061가구가 공급되면서 신축 아파트 단지들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포함한 전경이 달라졌다. 더불어 KTX 서대구역,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등 철도망과 도로망이 신설돼 교통망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재구축됐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총 566가구 중 아파트 363세대, 전용 84, 94㎡의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으며, 대부분 계약이 완료돼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일원에 개관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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